경제적 자유를 위한 주식 투자
"자본주의 꽃"이라 불리는 증권 시장을 통해 주식 투자를 하고, 수익을 얻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초보 개미투자자라면 직접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과거의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서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증권 시장에서 유독 개미투자자들이 약자인 가운데 주식 투자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비쳐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젠 그 시선이나 생각을 깨려고 많은 이들이 투자서를 통한 깨달음이나 실전 투자의 경험으로 진정 수익 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수익을 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전문 주식 투자자들이 다양한 기법과 노하우를 공개하고는 있으나 그 역시 개미에게는 쉽게 와닿는 내용은 아니다. 과거의 주식시장이나 현재의 주식시장은 별반 다른 게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시계추 진동 이론을 통해 "주식시장은 탐욕과 공포 사이의 전자 운동이며 90% 이상이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와 의미가 통한다. 군중 심리에 휘둘리지 말고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투자야 말로 돈을 버는 방법이다. 투자자에게는 군중 심리와 함께 "확증편향"이라는 심리가 작용하여 자신의 이익에 맞는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 외에는 외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일명 주린이, 초보 개미 투자자들은 이제 과거의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 방법이나 심리 등을 공부하며, 주식시장에 적용시키려는 합리적인 생각을 지닌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저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라는 책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 투자에는 인간의 심리가 그대로 녹아 있어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사람만이 수익을 볼 것이다. 과거의 유명 투자자들의 저서를 통해 그 본질을 이해하고 군중의 심리에 휩싸이지 않고 그 이치를 분석하여 주식 투자에 접근한다면 좀 더 나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문가들이 남발하는 기법이나 노하우는 참고만 할 뿐이지 분명 나만의 투자 방법과 기준을 세워야 한다.
다음 소개하는 책들은 많은 성공 투자자들 공통으로 추천하는 책으로 반드시 몇 권이라도 읽고 투자를 병행하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와닿지 않지만 주식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책 속의 의미가 점점 이해가 되고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시리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1, 2" ,
"실전 투자강의 3"
제시 리버모어 시리즈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주식투자의 기술",
"투자의 핵심"
존 템플턴
"가치투자전략" ,
"영혼이 있는 투자"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제럴드 로브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 요즘은 나이 불문하고 경제적 자유가 목표인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재테크에 관심이 매우 높아져서 과거에 비해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많은 이들이 이익을 얻는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 중에 특히, 주식 투자는 정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투자의 경험과 투자서를 통한 과거의 투자 방법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면 꾸준한 수익을 내며 발전하는 주식 투자자가 될 것이다.
존 템플턴이 말한 가장 비싼 네 단어는
" This time it's different"
이번에는 다르다.
'주식 > 주식투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 가장 빠른 부자의 길 (0) | 2022.03.17 |
---|---|
추세추종 투자전략 래리 하이트 '부의 원칙' (0) | 2022.03.16 |
월스트리트 최고의 개인투자자 제시리버모어 - "투자의 핵심" (0) | 2022.03.12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77 (이베스트 증권-염승환)-주식용어 (0) | 2022.03.08 |
피터린치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0) | 2022.03.06 |
댓글